“약속되지 않은 농구, 약속되지 않은 슛을 던지면 그다음을 준비할 수 없잖아요. 선수들이 패턴 지시 같은 건 잘 지켜주길 바랍니다.” 은퇴한 지 6개월 만에 ‘코치’로 프로농구에 돌아온 박찬희 고양 소노 코치는 현역 때 경기 운영에 능한 포인트가드였다. 프로 첫 시즌부터 정규리그 44경기에 출전, 평균 12점 4.3어시스트를 올리며 신인상을 받은 안양 KGC인삼공사(현 전관장), 인천 전자랜드(현 대구 한국가스공사) […]
“약속되지 않은 농구, 약속되지 않은 슛을 던지면 그다음을 준비할 수 없잖아요. 선수들이 패턴 지시 같은 건 잘 지켜주길 바랍니다.” 은퇴한 지 6개월 만에 ‘코치’로 프로농구에 돌아온 박찬희 고양 소노 코치는 현역 때 경기 운영에 능한 포인트가드였다. 프로 첫 시즌부터 정규리그 44경기에 출전, 평균 12점 4.3어시스트를 올리며 신인상을 받은 안양 KGC인삼공사(현 전관장), 인천 전자랜드(현 대구 한국가스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