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위력투, 2025 최고 외인 다투는 폰세·어빈··· 5강 경쟁도 이들에게 달렸다

한화 코디 폰세(31)와 두산 콜 어빈(31), 2025시즌 최고 외국인 투수를 꿈꾸는 새 얼굴 2명이 시범경기 실전 점검을 완벽하게 마쳤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기대치가 한껏 올랐다. 폰세는 지난 16일 창원 NC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무실점 피칭을 했다. 손아섭, 박민우, 박건우 등 KBO리그에서 타격이 가장 정교한 타자 3명이 모두 나온 NC를 상대로 안타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