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원호, 월드컵 나간다! ‘홍성민 선방쇼’ 우즈벡에 승부차기 끝에 승리→4강 진출

이창원호가 우즈베키스탄을 이기며 4강에 진출했다. 이창원호는 U-20 월드컵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선전에 위치한 선전 유소년 축구 트레이닝 베이스 1구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과 3-3으로 비겼고 승부차기 혈투 끝에 승리했다. 이로써 이창원호는 U-20 월드컵에 진출한다. 토토사이트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고 김결, 백민규, 김태원, 윤도영, 이창우, 손승민, 김서진, 신민하, 조현우, 이건희, 홍성민이 선발로 나왔다. 파워볼사이트

이에 맞서는 우즈베키스탄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주마예프, 카이다로프, 투흐사노프, 사이드누룰라예프, 하이룰라예프, 오린보예프, 하미도프, 압둘라예프, 주마토프, 툴쿤베코프, 소비로프가 선발 출장했다.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의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9분 후방에서 넘어온 공을 김결이 머리에 맞췄고 백민규가 잡았다. 백민규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먼저 앞서 나간 건 우즈베키스탄이었다. 전반 18분 우즈베키스탄의 코너킥 상황에서 오린보예프의 크로스를 투흐사노프가 머리에 맞췄다. 투흐사노프의 헤더를 주마예프가 골키퍼 앞에서 머리로 건드려 골을 넣었다. 카지노사이트

한국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22분 좌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백민규가 머리로 마무리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전반 26분 한국의 코너킥 상황에서 윤도영의 크로스가 바로 골문으로 향했다. 우즈베키스탄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흘러나온 공을 신민하가 밀어 넣었다.

한국이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37분 김태원의 패스를 받은 백민규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넘어갔다. 전반은 1골씩 주고받으며 1-1로 종료됐다. 슬롯사이트

후반에 들어와 한국이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11분 한국이 우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윤도영이 크로스를 올렸고 신민하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16분 스루패스를 받은 김태원이 빠르게 침투했다. 김태원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했고 슈팅을 시도했다. 김태원이 슈팅은 수비에 굴절되며 득점으로 이어졌다.

한국이 위기를 넘겼다. 후반 32분 조현우가 공중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카이다로프가 공을 잡았다. 카이다로프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를 따돌리고 슈팅했지만 골문으로 향하지 않았다.

경기 막판 우즈베키스탄이 한 골 따라갔다. 후반 45분 오린보예프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키퍼를 뚫어냈다. 우즈베키스탄이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추가시간 4분 레이모프의 패스를 받은 카이다로프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터트렸다. 후반은 3-3으로 마무리됐다. 파워볼사이트

경기는 연장으로 흘러갔다. 한국이 위기를 넘겼다. 연장 전반 2분 코밀로프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슈팅을 때렸고 수비에 굴절됐다. 코밀로프의 슈팅은 골문으로 향했지만 홍성민 골키퍼가 선방했다. 연장 전반 8분에는 카이다로프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홍성민 골키퍼가 막아냈다. 양 팀 모두 공격을 펼쳤지만 무위에 그쳤고 추가 득점 없이 3-3으로 막을 내렸다.

결국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첫 번째 키커에서 희비가 갈렸다. 김태원은 성공했지만 카리모프의 슈팅은 홍성민이 막아냈다. 두 번째 키커는 모두 실패했다. 이건희의 슈팅은 골대를 맞았고 카이다로프의 슈팅은 골대를 넘어갔다. 세 번째 키커에서 성패가 갈렸다. 신민하의 슈팅은 골대를 넘겼고 오린보예프가 성공했다. 홍성민이 한 번 더 선방쇼를 보여줬다. 하정우가 골망을 가르며 한국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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