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에서 진행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SSG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이어간다.
SSG 선수단은 23일 일본 오키나와행 비행기에 오른다. 오는 3월5일까지 2차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이숭용 감독을 비롯해 코치진 16명, 투수 17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7명 등 총 50명이 참가한다. 토토사이트

캠프 기간 삼성, 한화, KT, LG와 총 5차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전 감각과 전력을 점검하며 시범경기 및 정규시즌 개막에 대비한다. 안전놀이터
가고시마 캠프에서 훈련해온 김성현, 오태곤, 이지영, 최정, 한유섬 등 5인의 베테랑 선수들도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한다.
따로 훈련했지만, 몸은 잘 만들었다. 최정은 이미 100%로 스윙하고 있다. 연습경기 출전 준비를 마쳤다. 이지영도 컨디션 100%다. 타격 밸런스도 잘 잡았다.
한유섬은 시속 150㎞ 중반 타구속도가 나온다. 가고시마에서 따로 훈련한 베테랑 가운데 가장 좋은 수치다. 이들은 오키나와에서 1군 선수들과 함께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단, 김민식은 1군 명단에 들지 못했다. 소액결제 현금화
1차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신인 포수 이율예(1라운드)와 왼손 투수 신지환(2라운드)이 2차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차 캠프 명단에 들지 못할 수도 있었다. 이숭용 감독이 신인은 퓨처스 캠프에서 치르는 것도 생각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이율예-신지환은 1군과 함께한다. 일본에서 실전경기를 치르며 개막전 엔트리에 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바카라사이트
이숭용 감독은 “1차 스프링캠프에 훈련양이 많았다. 그 때문에 2차 캠프에서는 컨디션을 조절하면서 5번의 연습경기에 집중하려 한다.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더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고 짚었다.
이어 “베테랑 야수들의 몸 상태와 컨디션도 체크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건 부상 없이 2차 캠프를 마무리하는 것이다. 각별히 신경 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파워볼사이트